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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치료라 하면 교정, 임플란트, 라미 네이트, 크라운, 인레이 등등 다양한 치료가 있습니다. 치과 치료를 받아할 때 어떤 치과를 가야 하는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절대로 가면 안 되는 치과 유형 4가지, 잘하는 치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치과 치료비용들은 치역별로 차이가 조금씩 있습니다 지역별 가격 조회 사이트가 있으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절대로 가면 안 되는 치과 유형 4가지
좋은 병원인지 아니지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어서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 의사라 해도 개인의 치료 결과에 따라 좋은 병원이거나 나쁜 병원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개인 적인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치료비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지인들이 추천하는 병원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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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도하게 치료 가격이 싼 곳
주변 치과에 비해 10 ~20% 정도 저렴한 병원이라면 그렇수도 있나 보다 하지만 절반 혹은 그 이하의 가격으로 환자를 유인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치과 치료 중 임플란트 예를 들어 보험 임플란트의 경우 환자 본인의 부담금과 보험공단에서 주는 돈을 합지면 대략 120 ~130만 원 정도 됩니다. 우리나라 의료보험 공단은 보통 치료비에 원가보전은 안 해주는 걸로 유명합니다.
신경 치료의 경우 치료할 때 어떤 재료를 100원에 샀다면 60원 쳐주는 식으로 어떤 치료에 따라 환자보다 오히려 병원이 손해인 치료도 있습니다. 그런 보험공단에서 임플란트 치료비를 130만 원가량으로 책정했다는 광고를 보면 그 치료비가 1/3 가격인 병원들도 있습니다. 알반적으로 물건의 경우를 보면 매우 품질이 낮거나 물건을 사면 세금 붙고 , 배송비가 붙어 결제금액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하려고 치과를 가면 이거 해야 하고 저거 해야 한다며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경우도 있고, 임플란트를 싸게 책정하고는 치료할 필요도 없는 치아를 치료하도록 유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국 자본이 유입되어 만든 사무장 병원 같은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하고는 몇 년 후에 병원이 폐업해 버려 이후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임플란트 치료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치료입니다. 하지만 병원이 사라져 책임을 져주지 않으면, 환자는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좋은 병원은 좋은 실력을 갖춘 의사가 최선을 다해 치료를 해주는 병원인지 싼 가격을 내세워 환자를 유인하는 병원인지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상담 실장이 나와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곳
공장형 치과 같은 경우에는 너무 바쁘고 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의사소통이나 상담을 통해 환자들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런 병원의 경우 치료계획을 의사가 하지 않고 상담실장이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곳이 있습니다. 어느 병원 같은 경우는 상담실장, 페이닥터. 몇 명의 스텝이 한 팀인데 그 팀의 수입에 따라 인센티브가 월급보다 많아 상담 실장이 계획 대로 과잉 진료를 일삼는다고 합니다.
의사는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 계획을 수립한 후 치료비용이나 치료일정 기타 자세한 것을 위생사가 설명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심한 병원의 경우 치료한 곳이 불편해 병원을 찾으면 치료 의사를 만날 수 없는 곳도 있습니다.
3. 담당 의사가 자주 바뀌는 경우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에서 치과 전문의가 배치된 경우 신경치료의사, 잇몸치료의사, 구강외과의사, 보철과 의사 등등
전문 분야별로 담당의사가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환자들은 치과의사는 다 같은 치과의사라고 생각하지만 치과는 9개의 과가 나뉘어 있으며, 치과에서 전문의는 전체 치과의사 중 15% 남짓입니다.
진료 파트에 따리 의사가 바뀌는 건 문제가 없지만, 치료하는 도중에 의사가 계속 바뀌거나 갈 때마다 다른 의사가 본다면 소위 말하는 사무장 병원이라고 해서 의사가 아닌 다른 사람이 병원을 오픈해 일단 실력을 가진 의사들은 몸값이 비싸므로 최대한 경력이 짧거나 다른 문제가 있는 싼 의사들을 채용하는 경우 치료한 의사도 자신이 오래 책임질 환자가 아니기 때문에 무책임한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과도하게 선납을 유도하는 병원
사실 단기간에 매출 상승을 위해 과도하게 선납을 유도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치료비를 할인해 줄 테니 시작 전에 치료비를 선납해라는 병원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 그런 곳들은 아니지만, 실제로 선납을 받고 난 뒤 폐업한 치과들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병원의 경우 치료 진행과정에 따라 일정단계가 진행되면 일정 금액을 납부하도록 하는 것이 보청입니다.
잘하는 치과
1. 치과의 업력
10년, 15년 동안 오래도록 한자리에서 자리 잡은 곳은 그 지역에서 나름대로 검증된 곳입니다. 1 ~2년 하고 폐업한 곳이 안라 긴 시간 동안 많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업력온 치과들은 신뢰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담당 원장님이 관련 전문의인지 확인
구강외과 전문의나, 보철과 전문의, 치주과 전문의 선생님들이 있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임플란트 같은 치료를 하실 때는 관련 전문의인지 확인하시면 전문성 있는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입소문이나 후기가 좋은 곳
과잉진료하지 않고 필요한 곳만 해주는 곳들은 입소문이 나고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역주민들에게 입소문이 났거나 후기가 좋거나 많다면 선택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상으로 절대로 가면 안 되는 치과 유형 4가지, 잘하는 치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수년 전 화제가 되었던 선납을 유도하고 병원 문을 닫아버려 엄청난 피해자, 엄청난 금액을 가로챈 치과 사건이 있었습니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 있을 치과여서 이슈가 되었을 수도 있지만,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도 그런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하지만 양심적이고, 착한 치과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여러분의 치과 선택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